싱가포르 여행의 리얼 마지막 일정 쥬얼창이의 캐노피파크 쥬얼창이가 19년도에 오픈을 했다고하며 그에 엄청 웅장한 폭포가 있고 꽤 멋있다고 해서 떠나기전 꼭 들러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근데 .... 우리남편 무슨 고집인지 자꾸 공항을 대중교통으로 가겠다고 .... 캐리어 두개 유모차 두개 그리고 아이두개 아니 두명을 데리고 자꾸 대중교통을 고집하는바람에 .... 근데 그 대중교통이 버스였는데 버스 배차도 긴데 자꾸 그 버스가 만원으로 와서 캐리어들어갈 자리도 안나오는데 .... 버스정류장에서 거진 1시간을 버리고 결국 그랩을 잡아서 공항에 왔다는 그랩으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 버스로는 1시간이 걸리던데 그놈의 버스를 고집해서 하 ... 그때를 생각하면 화가 ㅂㄷㅂㄷ 암튼.... 기존 생각했던 시간보다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