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3년 기준 6세 5세 맘이랍니다.
요즈음 제일 관심 많은 교육은 한글교육도 아닌 영어교육!!
사실 영어를 뭐 문법을 잘하고 시험을 잘보고 이런거 말고 전 듣기와 말하기를 잘하면 좋겠더라구요
그 롤모델은 BTS의 알엠 ..
ㅎㅎ
그래서 아이에게 A B C 이런거 보단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했으면 좋겠고 그냥 거부감 없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어릴때부터 영어영상은 쭈욱 노출시켜 줬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ㅋㅋㅋㅋ 동네 친구따라 잉글리쉬에그에 방문했다가 센터장님과 상담 후 저도 모르게 결제를 한 ..................... ㅋㅋㅋ
그렇게 저희 첫째가 4살 3월부터 센터 놀이수업을 듣게 되었답니다.
사실 전 귀차니즘 엄마라 막 붙잡고 엄마표 영어를 한다거나 책을 읽어준다거나 이런거 잘 못하는데 그래도 잉글리쉬 에그 책으로 노출을 시작해서 영상을 보고 그에 관련해서 영어 놀이를 하니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둘째도 작년 4살부터 시작했답니다.
사실 3살부터 할 수 있는데 3살은 위드맘이라 .... 4살부터 분리하며 수업했어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 강동고덕센터인데 상가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상가 주차장이 있어 3시간 주차지원도 되기에 편하게 이용중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잉글리쉬에그 책들이 구비되어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수업시간 외에도 꽤 재밌게 놀더라구요
센터에는 총 3개의 반이 있는데 스텝별로 그리고 나이대별로 나누어 이루어지고 있어요
교실안에서 뛰기도 하고 같이 놀이하며 친구들과 지내니 수업거부 없이 저희 아이들은 약 2년을 다녔답니다
놀이선생님을 여기에서는 액터라고 부르는데 액터님들도 너무 좋아서 저희 아이들은 들어가면 바로 액터님을 찾더라구요
혹시 어린 동생이 있다거나 거리상 센터 수업이 어려우면 방문 선생님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센터 오는게 좋아서 매주 다닌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6개월의 대장정을 끝낸 수료식하는 날!
이부분은 센터마다 다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센터장님은 이런 이벤트 좋아하셔서 수료식 장식도 해주시고 할로윈때 그리고 크리스마스시즌 등 여러 이벤트를 하신답니다.
저희 첫째는 스텝 1,2,3 다 듣고 다시 스텝 2부터 재등록했고 둘째는 1년동안 스텝 1,2를 들었답니다.
올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잠시 쉬지만 6개월 후 첫째는 스텝4 파닉스로 둘째는 스텝3로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사실 잉글리쉬에그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오히려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
전 꼭 아웃풋이 얼마나 나오고 이런 부분을 떠나 그냥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고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만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정말 생각없이 영어가 툭툭 나오더라구요
해외여행갔을 때도 아직 어리긴 하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말을 받아 대답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잉글리쉬 에그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졌구나 생각합니다
체험수업도 가능하다하니 놀이영어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내돈내산